'수상한 파트너' 김예원, 애정+감사함 담은 종영 소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14 20:00:00
지난 13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 나지해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김예원은 도도한 냉미녀부터 귀여운 허당 그리고 츤데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었다.
김예원은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지해 검사에게 애정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사람들과 연기할 수 있어서 매 순간이 즐거웠다. 나 역시 '수상한 파트너'의 애청자였고 오랫동안 추억하게 될 것 같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스태프분들과 마음으로 함께해준 시청자분들 모두 감사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김예원은 최근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KBS Cool FM(89.1MHz)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진행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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