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외모 모두 갖춘 신예 밴드 더 로즈(The Rose), 첫 버스킹 공연 '성공적'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14 20:00:00

▲ (사진제공=제이앤스타컴퍼니)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실력파 밴드 더 로즈(The Rose)가 첫 버스킹 공연을 마쳤다.

더 로즈는 지난 13일 서울 신촌 플레이버스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은 40여분 동안 자리를 지키며 커버곡 및 자작곡을 열창하는 더 로즈 멤버 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을 향해 폭발적인 함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더 로즈는 "더 로즈로서 처음으로 버스킹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데뷔해 다시 한 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밴드 더 로즈를 향해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 로즈는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실력파 신예 밴드로 멤버 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으로 구성된 4인조 신인 밴드다. 탄탄한 가창력과 작사‧작곡‧편곡 능력, 우월한 비주얼도 갖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신예 밴드 더 로즈는 오는 8월 데뷔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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