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루머 곤욕 후 팬미팅서 밝힌 심경은?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17 17:52:45
배우 서하준이 지난해 팬미팅에서 밝혔던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하준은 지난해 말 팬미팅을 앞두고 ‘몸캠유출’논란에 휩싸였으나 예정돼 있었던 팬미팅을 강행했다.
이날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손편지까지 작성해 팬들에게 읽어줬으며 서하준은 “이 직업을 가진 저희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의 말씀으로 살아간 다는 것을 매 순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평생 연기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연기로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서하준을 비롯해 마르코, 김연자, 김광민이 출연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