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임주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관심 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17 19:50:41
임주은이 16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윤화영 역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임주은은 ‘도둑놈 도둑님’에서 돌목(지현우 분)과 소주(서주현 분)의 사이를 질투했다.
두 사람이 화기애애하게 장을 보고 오는 모습을 목격한 것.
임주은은 ‘도둑놈 도둑님’에서 겉으로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지만 그 이면에는 질투와 분노의 감정이 자리 잡고 있는 ‘윤화영’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