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 악역 연기 고충 토로…“역할이 셀수록 심리적으로 힘들 때 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17 22:26:36
과거 김뢰하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SBS 드라마 ‘귓속말’에서 맡은 악역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백상구’라는 캐릭터에 대해 “악의 축이 있다면 악의 축의 행동대장 아니면 전달자,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뢰하는 1994년 단편영화 '지리멸렬'로 데뷔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