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몸캠’ 논란 후 팬미팅에서 한 말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1 09:00:00
배우 서하준이 팬미팅에서 밝혔던 각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하준은 지난해 몸캠 루머에 휩싸였음에도 예정대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손편지를 작성해 읽었으며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서하준은 “이 직업을 가진 저희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매 순간 느낀다”며 “한 평생 연기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연기로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몸캠’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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