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배우 최여진이 '공항 가는 길' 출연 배우들과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이렇게 모이는거 꿈만 같다는 이숙연 작가님..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웃다왔어요..우린 그누구도 하지 않았던 꿈을 꿀겁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길 8월말..ㅋ기대해봅니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종영한 KBS2 '공항 가는 길'에 출연했던 배우 이상윤, 김하늘, 장희진, 최여진 등 제작진들이 함께 회식을 즐기며 여전히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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