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개봉 전 '혹성탈출' 시리즈 복습...한강 다리 밑 영화제·5개 도시 전편 상영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0 14:46:23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역대급 호평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한강 다리밑 영화제부터 전국 5개 도시 전편 상영회까지 '혹성탈출' 시리즈를 한번에 복습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매년 여름 오직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장 시원하고도 이색적인 야외 영화관으로 오는 22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총 4곳의 한강공원 다리 밑에서 개최된다. 그 중 '혹성탈출' 시리즈는 22일 별(우주)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나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국 5개 도시 극장에서 전편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상영회도 진행된다. 특별 상영회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 공식 SNS을 비롯해 yes24, 맥스무비 등에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한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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