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갑수, 정희주 “내가 위선적이라는 생각 들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3 10:00:00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는 갑수가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갑수는 이후 가수 정희주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정희주는 “음악을 접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든 게 사실이다"라며 "그래도 일단은 졸업을 하려고 학교에 복학을 했는데 학교가 실용음악과다 보니 반강제적으로 노래할 기회가 주어진다. 거기서 내가 다시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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