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깜짝 발언? “이혼했을 때 집, 돈 다 내 것” ‘시선 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5 10:18:54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 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추자현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우효광과 추자현이 방송에 출연했다. 이때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다 안 지키면 이혼했을 때 집, 돈 다 내 것”이라고 말하며 전화를 안 받으면 용돈을 깎겠다고 까지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후 그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추자현은 이 같은 행동에 대해 장거리 연애를 한 적이 있어 연락 문제에 예민하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 솔직한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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