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주혁 SNS ‘하백의 신부’ 남주혁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네이버 V LIVE에서는 지난 3일 남주혁이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남주혁은 하백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자기애가 강하고 신이다 보니 주위를 낮게 보는 캐릭터다”라며 “자신감 넘치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느낌의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후 남주혁은 ‘하백의 신부’에 대해서도 “원작이 있기도 하지만 스핀오프 버전이다”라며 “'스핀오프'라는 것은 원작의 인물, 배경을 한 포인트만 가져와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다. 원작과 다른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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