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한예리, ‘청춘시대’ 종영 후 밝혔던 소망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31 10:00:00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한예리가 ‘청춘시대2’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한예리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시즌 1 종영 후 “(시즌 2를) 하게 된다면 이 멤버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가님께서 아무 말씀 안 하시더라”라며 “저희끼리는 다 같이 또 하자고 하긴 했다. 애들이 저한테도 언니 학교 졸업하고 간 거 아니죠? 저한테도 중국에 갔다 오는 거냐고라고 하더라”라며 재치 있게 덧붙였다.

또한 한예리는 “작가님이 뭔가를 다 완성하고 난 다음에 그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신 분인지, 그걸 좋아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다”며 “사실 벨에포크라는 공간이 참 좋은 게 누가 빠지고 다시 들어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공간이라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다섯 하메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8월 25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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