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도 인정한 김준희 몸매…‘군살 없어’ 화들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6 09:00:00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를 인정한 방송인 김준희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준희는 과거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준희는 “냉장고에 달걀과 닭가슴살은 항상 있다. 아몬드 견과류는 노화방지를 위해 일정량 매일 먹는다”며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또 그는 “사람이 어떻게 매일 운동하며 완벽할 수 있겠냐. 하지만 어떤 사람이 날 보고 ‘저 사람도 군살 있네’, ‘다시 요요 왔나보네’라는 말을 하면 놀라서 운동하게 된다”라며 자기관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우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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