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소지섭, "쪽팔리기 싫다" 발언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6 16:17:33
소지섭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모 매체와 영화 ‘군함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영화 '군함도'에서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을 분했다.
영화의 캐릭터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에 소지섭은 "쪽팔리기 싫었던것 같다"고 말하며, 이어 "탈출이든 뭐든 칠성이 하는 행동은 '쪽팔리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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