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최민수 얼굴 발로차다 '박치기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6 22:46:17

▲ (사진=방송화면 캡처) 강예원이 친 아버지 최민수의 얼굴을 발로 차고 박치기까지 했다.

26일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지영A(강예원 분)이 만취해 실수로 친 아버지 장달구(최민수 분)의 차를 탔다.

술에 취한 이지영A는 택시를 타려다가 실수로 파드 백작의 차를 탔다. 그 사이 아내를 찾으러 온 강호림(신성록 분)은 파드백작을 만났고 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했냐는 말에 당황해 이지영A를 놓쳤다.

그런데 엉겹결에 차에 오른 이지영A는은 파드백작을 납치범으로 오해하고 발로 차고 머리를 박는 등 아버지를 험하게 대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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