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연예계에도 소문난 ‘역대급 프러포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28 09:00:00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한 프러포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의 ‘역대급 프러포즈’ 1위에 선정됐다.
13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관계로 발전한 배용준과 박수진. 평소 사생활 노출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배용준은 박수진과의 연애 후 일상을 공유하고자 SNS까지 시작했고 결혼 후 박수진의 화보 촬영지인 파리를 따라 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식 당일 피로연에서 사랑을 맹세하는 편지를 낭독하고 100일 기념 프러포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5년 7월 결혼해 이듬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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