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파티피플' 헤이즈, 전 남자친구 때문에 운 이유? '관심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30 06:24:53

▲ 사진='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캡처
'박진영의 파티피플' 헤이즈가 눈물 흘린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이즈는 29일 밤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박진영의 부탁에 "솔직히 예전 제 남자친구에게 많은 선물을 받고 금전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이 때문에 꼭 성공해서 남자친구를 위해 선물도 해주고 역으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헤이즈는 "이제는 남자친구가 없다"며 "아직도 집에 가면 그분이 사준 선물 등 흔적이 많은데 그분에게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박진영은 헤이즈에게 그럼 그 분이 잘됐을 때 축하문자는 왔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헤이즈는 "아무연 연락이 없었다. 사실 전화번호가 바뀐 것도 있지만, 그냥 이거였으면 좋겠다"며 아직도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헤이즈는 최근 '비도 오고 그래서'라는 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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