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과거 성형 부작용으로 눈 떠지지도 감기지도 않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2 00:25:09
배우 곽진영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과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 철부지 막내 종말이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종말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성형수술을 결심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곽진영은 섹시한 눈매를 갖고 싶다며 수술을 했지만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감기지도 않았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김치 사업가로 우뚝서 방송에까지 재기할 수 있게돼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곽진영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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