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개봉 첫 주말, 서울서 무대인사 예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3 09:30:00

▲ (사진='택시운전사' 스틸컷)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5일 서울 무대 인사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 부산, 광주에 이어 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 엄태구, 장훈 감독이 직접 극장을 찾아 서울 지역의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택시운전사'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여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우리의 가슴 아픈 현대사를 풀어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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