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개봉 첫 주말, 서울서 무대인사 예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3 09:30:00
대전, 부산, 광주에 이어 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 엄태구, 장훈 감독이 직접 극장을 찾아 서울 지역의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택시운전사'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여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우리의 가슴 아픈 현대사를 풀어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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