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신고, 낸시랭...'만취' 해프닝으로 밝혀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3 15:27:47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양주 시내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함께 술을 마시던 여가수 B씨가 '자신을 몰래 촬영하고 사기를 친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여가수 B씨는 '혐의 없음'으로 밝혀진 것.
한편 낸시랭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도전. 굴삭기&스키로더& 지게차 3가지다 면허증 따기 도전함"이라며 "하루 종일 실기교육 받는 중~! 많이 덥고 몸이 힘들긴 하다. 중장비교육센터 합숙교육 중에~앙~!"이라는 글과 함께 굴삭기 합숙교육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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