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천단비X한경수, '오늘따라 조금 더' 열창...환상의 호흡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3 18:12:42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가수 천단비가 과거 허니핑거식스 맴버였던 한경수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천단비와 한경수가 '오늘따라 조금 더'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 것.

이날 무대에 오른 천단비와 한경수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오늘따라 조금 더'는 김종국의 '한 남자', 김범수의 '슬픔활용법',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등을 작곡한 음악프로듀스 그룹 찬스라인(Chans Line)의 대표 작곡가 황찬희와 스타 작사가 김이나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듀엣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천단비-한경수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드림캐쳐, 라붐, 레이나, 마이틴, 사무엘, 샤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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