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향한 이서진의 사심 "내가 본 애중 제일 착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5 10:00:00
한지민이 '삼시세끼 바다목장'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서진이 한지민을 제일 착한 여배우라고 치켜세운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이순재, 백일섭, 박근형, 신구와 함께 에펠탑 관광을 마친 후 어느 한식당에 들러 함께 식사했다.
이에 이서진은 “내가 본 애 중에는 지민이가 제일 착하더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드라마 ‘이산’에 이서진, 한지민과 함께 출연했던 이순재는 “한지민 괜찮지. 정말 괜찮더라”라며 이서진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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