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화려한 인맥 종결자 등극?…젠틀맨과 함께 ‘찰칵’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5 10:00:00
육상선수 김국여의 의외의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김국영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주유니버시아드 개막식 성화최종주자 박찬호선수! 젠틀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찬호, 김국영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국영 선수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선에 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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