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부동산 대책 '당분간 수도권 지역 상당히 위축 될 것'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5 10:04:41
서울은 전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세종시와 과천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 지역은 8.2일 발표일 부터 바로 적용이 된다.
다 주택자에대한 금융규제가 강화됩니다.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역에서는 대출만기,주택유행,금액 등과 상관없이 LTV 와 DTI가 40%로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을 1건이상 받고 있는 세대가 추가로 대출 받을때에는 LTV와 DTI가 10%포인트씩 강화된다.
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 제한은 차주기준에서 세대주 기준으로 변경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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