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소지섭 속옷 내렸다는 소문에 했던 해명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5 17:46:19
스타일리스타 한혜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혜연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연은 소지섭에 대해 “정말 진지한 사람이다. 굉장히 예의 바르다. 주변인들을 살뜰이 챙기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선뜻 도와준다. 저런 사람이 세상에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배우들은 벗기기도 하는데 속옷을 함께 내린 적이 있었다. 그래서 요즘엔 팬티 잡고 있으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