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집에 오면 사람 온기가 안 느껴져” 과거 발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6 05:55:31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화면 캡처 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에서 최준희는 학교에 등교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최준희는 학교를 가는 것에 대해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설레어 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버스를 타면 '하교하기 싫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집에 오면 사람 온기가 안 느껴져서 너무 속상하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많아서 좋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외할머니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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