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리차드 막스, 열대야 녹인 '감성바다'... 'Now And Forever'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6 10:09:53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국시청률 8.0%를 기록,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입증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여름특집 3탄으로 꾸며져 리차드 막스가 전설로 출연, 그는 'Now And Forever'를 열창하며 세계적 팝가수의 클라스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많은 가수들은 리차드 막스의 팬임을 자처했다. 김조한을 비롯해 임세준, 낙준까지 리차드 막스 덕분에 가수가 될 수 있었다고 고백, 음악적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리차드 막스의 명곡들로 가득했던 '불후의 명곡'의 감성적인 무대는 열대야로 지친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씻겨내기 충분했다.
한편 리차드 막스의 2017 내한 공연 '로맨틱 콘서트'(주최사: 수정엔터테인먼트, 코리아아트컴퍼니, 미디어얼스홀딩스)는 올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 엔티켓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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