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정준태 의원(자유한국당, 원천·광교1·2동)과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무궁화 우리나라꽃 사랑을 위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환경문화제’에서 의정공로패를 받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은 최근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사)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를 비롯한 10개 수원시민단체로부터 지역사회발전 기여와 환경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정 의원과 이 의원은 각각 ‘수원시 도시녹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평소 지역내 환경문제와 자연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생태계의 복원과 자연보호 생활의 습관화로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고 계승하기 위해 (사)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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