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그림 같은 옆모습 '분위기 여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8 15:29:06

▲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그림 같은 옆모습 사진이 나온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려 분위기 여신으로 등극했다.

오연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오연서는 흐트러진 머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 선에 오똑한 콧날과 섹시한 입술 라인까지 완벽한 옆모습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연서는 최근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엽기 발랄한 혜명공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배우 이범수가 소속된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새 둥지를 틀게 됐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해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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