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대형 아이스박스와 함께 여행 합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8 16:09:10

▲ (사진=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양수경이 대형 아이스박스와 함께 여행에 합류해 이목을 끌었다.

오는 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방송 될 예정이다.

‘불타는 청춘’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새 여행지로 떠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반가운 얼굴인 가수 양수경이 귀환했다.

서울역에 차례로 도착한 청춘들은 오랜만에 등장한 양수경을 반가운 미소로 맞이한 한편, 양수경이 함께 들고 온 짐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수경은 첫 여행 당시 친구들을 위해 손수 만든 집밥을 한 보따리 가져온 ‘집밥 대통령’답게 이번엔 대형 아이스박스를 들고 돌아온 것.

뿐만 아니라, 공항철도에 탑승한 양수경은 어린아이처럼 신나하며, 정차해 있는 열차가 이동하는 줄 알고 “우리 지금 가고 있는 거지?”라고 말해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수경은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해 현재까지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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