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남편 서성민 폭로..."아내 첫인상? 진상녀" 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09 09:20:50
이파니 남편 서성민이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서성민은 "아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한 말이 '저 여자 진상녀구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영화 시작 후 왔는데 술냄새가 많이 났고 영화를 보면서 ‘쟤 뭐야, 나가라고 해’라고 고성방가를 질렀다. 나중에는 조용해서 봤더니 자고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서성민은 "영화가 다 끝나고 이파니가 '영화 재밌네'라고 하더라. 영화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래서 제가 형한테 진상녀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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