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연기일지 쓰며 몸으로 연기 맹연습한 사연...'깜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0 10:00:00
연기대상까지 탄 그가 연기재능이 없어 그만둘뻔 했다는 사연이 공개된 것.
박혁권은 여차저차해서 연기를 시작했지만 연기에 재능이 있지않아 본인 차례가 되면 뛰어나가울기도 여러번 했다고 한다.
그 때 박혁권은 연기를 그만두면 나이를 먹은 뒤 다시 돌아 올 것 같아서 엄청 열심히 연기를 연습했다고 한다.
심지어 매일 일지를 쓰면서 몸으로 연습하는 열의 끝에 연기대상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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