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구새봄, 그에게 쏠린 관심…‘5대 얼짱’으로 통한 아나운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0 10:00:00
구새봄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새봄은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새봄은 “고교 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며 “내가 동양적인 얼굴이라 외국인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2년 연속 프롬 퀸이 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에모리대학교 출신인 구새봄은 영어와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며,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구새봄은 지난 7일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송추지하차도 인근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15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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