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허당' 매력, '싱글 와이프' 정재은...'포도씨 올리브유' 사건 다시금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1 09:00:00
지난 9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우럭여사 정재은의 러시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목적지까지 낯선 사람들과 생소한 단어로 '좌중우돌' 헤맸던 정재은이 간신히 목적지까지 도착해 다시 한 번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폭소를 자아낸 정재은의 남편인 배우 서현철의 입담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싱글 와이프'에서 정재은은 놀라운 친화력을 발휘해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정재은은 뛰어난 친화력으로 어떤 기적적인 여행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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