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히로인, 염정아...'어마어마'한 와인 창고 다시금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1 09:00:00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이 올 여름 첫 선을 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영화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산범'의 히로인 배우 염정아의 '어마어마'한 와인 창고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염정아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엄청난 규모의 와인 창고가 공개됐던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염정아 집의 와인 창고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해 모든 셰프를 놀라게 만들었고 염정아는 "와인은 다 마신다. 마시면 또 채워놓고 또 마시고 채워놓는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염정아는 재테크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와인은 저희가 다 마신다"며 "지인들이 집으로 많이 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정아, 박혁권이 주연한 공표 영화 '장산범'은 오는 17일에 개봉해 영화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00분.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