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S엔터테인먼트)
작사,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이 문학사에 있어서 불후의 명시로 전해지고 있는 시, 16편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로 만들었다.

정의송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시 16선'이 '말복'에 듣기 좋은 힐링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 곡들은 오는 9월초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시 16선' 이라는 타이틀의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특별한 것은 이 16편의 노래들 모두에 영상작업을 하여 뮤직비디오로 함께 발표 한다는 것.

영상작업을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정의송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진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이 영상을 촬영한 감독은 사진서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저명한 사진작가인 정승익 감독이어서 영상이 더 빛나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더불어 명시 16편의 노래는 원작자의 시를 전혀 훼손하지 않고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 16편의 뮤직비디오 영상과 노래는 최근 유튜브에 전곡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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