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벌써 100만 관객 동원 '박서준과 강하늘 케미 통했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2 12:00:00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개봉 후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질주를 펼치고 있다.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봉 후 4일 만인 12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2만3139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어 개봉 첫 주말에 맞을 성적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박서준과 강하늘의 덤앤 더머 절친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게 영화에 묻어나 관객들의 웃음을 잡고 있다. 개봉 영화 중 유일하게 코미디가 가미된 작품으로 가볍게 선택할 수 있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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