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폭발적 입소문 타며 800만 관객 돌파 목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4 07:53:15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택시운전사’는 전국 1385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68만 7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93만 7993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50만 4127명 관객을 동원한 '청년경찰'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27만 1584명 관객을 모은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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