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라이브 공연 중 남친한테 차인 사연은? '눈물의 라이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5 09:00:00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 공연을 위해 14일 비밀리에 입국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일어난 독특한 사연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2013년 8월, 과거 교제중이던 제이 부룩스에게 라이브 무대 도중 이별통보를 받았고, 눈물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때 그가 불렀던 노래의 가사는 "내 마음은 지금꽉 막혀버린 것같아 교통체증처럼, 답답해 왜냐면 예전의 너와는 너무 많이 달라졌거든 그냥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자" 라는 내용이다. 이별한 그란데의 사연과 맞아떨어져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여러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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