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정석원, 알고 보니 짝사랑→남편 됐다…사연 ‘주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5 14:00:00
정석원이 백지영을 짝사랑한 팬에서 남편으로 발전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사랑꾼 스타의 짝사랑 비하인드’ 명단이 공개됐다.
5위에 이름을 올린 정석원은 고등학생 시절, 백지영이 무대 위에서 쌍절곤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반해 팬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로 발전했다.
정석원은 여전히 팔불출 남편으로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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