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츠요시, 우에하라 타카코와 불륜?…남편 유서 공개 ‘충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6 09:34:11

▲ 사진=아베 츠요시 웨이보 아베 츠요시의 불륜설이 일어나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일본의 한 매체에서는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 행각에 대해 전했다. 특히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 텐의 유서가 3년만에 공개되며, 아베 츠요시와 불륜을 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서 속 텐은 “타카코 고마워. 그리고 안녕.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어서 미안해. 행복한만큼 미래가 두려워. 용서해줘. 내 몫까지 행복해야 해”라며 “분명 아베 츠요시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을 거야. 다음엔 배신하면 안돼. 술도 좀 줄여. 거짓말도 하면 안돼. 분명 날 원망하겠지?”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텐의 친 동생은 이를 공개하면서 “죽을 때까지 불륜을 말하지 않을 참이었다. 하지만 형의 3주기가 다 되도록 우리 가족만 여전히 아프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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