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배윤경, 논란에 밝힌 비하인드 "저는 엄청난 몸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8 15:00:00

▲ (사진=방송화면 캡처)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인 배윤경이 ‘아이돌학교’ 출연 논란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히며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배우 겸 구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배윤경은 배우로 활동 할 것을 밝힌바 있어 논란이 됐다. 지난 3월 공개된 Mnet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 배윤경이 출연한 것.

영상 속 배윤경은 '아이돌 학교' 선서를 하는 모습과 활짝 미소짓는 모습 등을 보이며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며 논란이 불거지자 배윤경은 이에 배윤경은 "저 '아이돌학교' 안 나갑니다"라며 "홍보영상만 함께 했다"며 "저는 엄청난 몸치라 아이돌을 꿈꿔본 적이 없다"고 해명에 나서 논란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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