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을 주목하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9 10:00:00
김주환 감독은 2013년 '코알라'로 감독에 데뷔, 제 69회 칸 영화제 단편 비경쟁부문 초청작 '안내견'(2016)으로 관객들은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눈여겨볼만한 행보를 이어가던 김주환 감독은 이번 '청년경찰'을 통해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의 청춘콤비 케미와 경찰대생이 직접 수사에 나선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설정, 무모하지만 패기 넘치는 액션까지 영화가 가진 강점들을 배가시키는 남다른 연출력을 보여줬다.
신예 김주환 감독의 남다른 노력과 연출력으로 탄생한 영화 '청년경찰'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호응 속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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