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12년 전 경복궁에서...'알고보니 모태미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19 10:00:00
넉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05년 외국인과 경복궁에서 사진찍어오기 #정삼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2년전의 어린 넉살은 풋풋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왜인지 모르게 어색한 포즈와 표정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히 잘생겼는데?", "넉살 축하해요", "넉살형 넉살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8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네 팀이 지난 주에 이어 1차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 딘 팀의 행주, 영비는 1차 공연을 펼쳤고, 이들에 맞서 넉살과 조우찬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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