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황민우 “이유 없이 질투+미움 받았다”…이유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20 13:28:19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리틀 싸이’ 황민우의 과거 고백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황민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어머니 부티리 씨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부리티 씨는 “(황민우가) 아무 이유 없이 주변의 질투와 미움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민우가 학교에서 고학년 형들한테 가방도 뺏기고 맞기도 하고 괴롭힘을 당했다”며 “그때 민우가 ‘저 사람들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황민우는 왕따 고백에도 불구하고 “울지 않았다”며 의젓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민우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