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밤 지새준 남편 감사해” 출산 당시 발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22 10:10:00

▲ 사진=송선미 sns 배우 송선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송선미는 과거 결혼 8년만에 딸 아이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때 송선미는 자신을 걱정해준 많은 이들에게 소속사를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때 그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라며 “제 주위에서 밤을 지새워 준 남편에게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었다.

한편 송선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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