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향토기업 대선주조, 동의과학大에 장학금 200만원 전달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7-08-24 06:00:00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 향토소주기업 대선주조(주)는 최근 동의과학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동의과학대학교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최홍성 본부장 및 관계자와 동의과학대학교 신명희 교수, 이문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교육자원 및 산업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현장실습 및 교육지원 등 미래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대선주조(주)는 동의과학대학교와 지난 6월2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이달 22일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