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천만 영화 위엄 펼치며 '장기 흥행 中'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25 08:05:48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이 식지않은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24일 10만 75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84만 1446명.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108명을 동원한 '브이아이피'가, 3위는 8만 9868명을 동원한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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