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구새봄, 레이서 출전 이력..."스피드가 너무 좋다" 남다른 취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25 14:04:54

▲ (사진 = 방송캡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구새봄의 남다른 취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구새봄은 지난해 11월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포뮬러 드라이버라고 하며 "스피드오 익스트림 스포츠가 정말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포뮬러(Formula)는 경주용 자동차를 이용한 경기를 말한다.

한편 구새봄은 지난 7일 저녁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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