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6' 조우찬 당차고 열정적인 타고난 래퍼 '이구동성'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27 18:00:00
'쇼미더머니 6'의 조우찬이 화제다.
조우찬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랩을 할 때 눈빛과 작은 몸에서 흘러나오는 스웩이 팬심을 유도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타고난 래퍼다라는 말이 이구동성으로 나오고 있다.
패기역시 만만치 않다. 기라성 같은 어른 래퍼들 사이에 주눅들지 않았다.
팀디스배틀 당시, 앞써 우원재와 에이솔의 완성도높은 디스랩폭격에 보통래퍼라면 멘탈이 반이상 나갔을 수도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본인의 '빡침'이 고대로 느껴지는 프리스타일랩으로 되받아 쳤다.13살 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같은 팀인 다듀프로듀서도 놀랐고, 넉살마저 당황했는지 가사를 살짝 멈짓하기도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6'은 Mnet을 통해 (금) 오후 11:00 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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